갑상선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
암이 켜지거나 기도나 식도, 목소리신경에
침범시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암이 커지면 목에 단단한 종괴가 만져질 수 있고, 음식물을 삼킬 때
힘들거나 목소리가 변성이 올 수 있습니다.
기도를 침범하여 기도 안으로 암이 커지면 호흡곤란이 동반됩니다.
병이 많이 진행하면 피부가 괴사되거나 타 장기로 전이를 갈 수 있으며, 주로
폐나 뼈로 전이를 잘 갑니다.
폐로 전이되어 전이가 많이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.
뼈로 전이가 가면 전이 뼈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, 골절이 쉽게
생깁니다.